
비트코인 1개 보유, 미국인의 새로운 꿈
비트와이즈의 맷 후건 포트폴리오 매니저는 비트코인 1개 보유가 미국인의 새로운 재무 목표가 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후건은 이를 “디지털 중산층의 기준”이라고 표현했습니다.
과거 내 집 마련이나 은퇴 자금이 주된 목표였다면, 이제는 디지털 자산 시대에 걸맞은 새로운 상징으로 비트코인이 부상하고 있다는 설명입니다. 특히 젊은 세대는 1 BTC에 정체성을 부여하며 미래 금융 시스템에 참여하는 상징으로 인식하고 있습니다.
현재 전 세계 지갑 중 1개 이상의 비트코인을 보유한 주소는 전체 공급의 약 2.6%에 불과합니다. 희소성이 높은 만큼, 비트코인 1개는 단순한 자산을 넘어 상징적 가치가 커지고 있으며, 투자자들 사이에서 하나의 기준점으로 자리잡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