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클(Circle), 리플 인수 제안 거부하고 조만간 중대 발표 예정

로이터가 6월 2일에 보도한 바에 따르면, 리플 과 코인베이스 (나스닥: COIN) 등 암호화폐 업계 거물들의 인수 제안을 거부한 뉴욕에 본사를 둔 스테이블코인 발행사 서클(Circle) 인터넷 그룹이 중요한 발표를 할 예정 이라고 합니다.

서클은 다가올 신규 주식 공모(IPO)의 규모와 가격 범위를 확대하여 완전 희석 기준으로 최대 72억 달러의 더 높은 가치를 목표로 한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보도된 바와 같이 , 서클은 “CRCL”이라는 티커 기호로 뉴욕 증권 거래소에 IPO를 신청했습니다.

이전에 회사는 2,400만 주의 A종 보통주를 공모했는데, 현재는 공모주를 3,200만 주로 늘려 최대 8억 9,600만 달러를 모금할 계획입니다.

또한 IPO 가격 범위도 주당 24~26달러에서 27~28달러로 인상했습니다.

특히, JPMorgan , Citigroup, Goldman Sachs & Co. LLC 와 같은 월가의 거대 ​​기업들이 이 주식 공모의 주요 인수인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서클의 USDC는 두 번째로 큰 스테이블코인입니다.

스테이블코인은 비트코인 과 같은 전통적인 변동성 암호화폐와 달리 안정적인 가치를 유지하도록 만들어진 암호화폐입니다 . 일반적으로 미국 달러와 같은 법정화폐나 금과 같은 상품에 고정되어 있습니다.

USDC는 미국 달러와 1:1로 고정되어 있으며, 2,480억 달러 규모의 전체 스테이블코인 시장에서 거의 25%를 차지합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지원하는 암호화폐 벤처인 월드 리버티 파이낸셜(World Liberty Financial)조차 자체 스테이블코인 USD1을 출시했지만 , 현재 시장 점유율은 0.008%에 불과합니다.

서클의 최근 움직임은 상원에서 스테이블코인 관련 GENIUS 법안이 최근 진전을 이룬 것을 감안할 때 중요한 진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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