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이 강보합인 가운데, XRP는 전일 대비 4.45% 상승한 2.27달러를 기록했으며, 최근 1년간 300% 상승했습니다.
기업들의 대규모 매입이 주요 동력으로, 웹버스 인터내셔널(3억 달러), 비보파워(1억 2,100만 달러), 웰지스틱스(5,000만 달러)가 총 4억 7,100만 달러 규모의 XRP 매입을 발표했습니다. 이 대규모 매집은 투자 심리를 크게 자극했습니다.
또한 XRP가 최근 나스닥 크립토 지수(NCIUS)에 편입되면서 기관 투자자들의 신뢰도도 한층 높아졌습니다. 리플 측은 “XRP 중심 재무 전략은 블록체인의 실용성에 대한 확신을 보여준다”고 강조하며, 실물 금융과의 연계를 본격화하고 있습니다.